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식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10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유해물질이 나온 20개 제품 정보를 관세청에 제공해 통관 단계에서 차단되도록 하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없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사이트를 차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