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최윤소가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에서 첫 악녀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악녀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 최윤소는 극 중 대기업의 외동딸이자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구해주'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 홍지원 (배종옥 분)과 손여리 (오지은 분)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릴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현재 방송중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4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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