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홍성군에서는 내포 현대미술제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려 내포 미술문화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홍성군지부는 내포문화권 미술문화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한 내포 현대미술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 작품 60점을 전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내포현대 미술제는 내포문화권 미술문화의 가치를 드높이는 자리이며 군민과 함께 내포권 삶의 문화를 느끼는 상호공존의 장으로 꾸몄다.

한국미술협회 관계자는 “내포 현대미술제는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미술제에도 많은 미술애호가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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