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3~4차 99kw 21기 조기마감 예상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16일 의성 첫 태양광발전소분양 설명회를 성료했다.

이번 제22회 설명회에서도 지난 1월 대구설명회와 같이 선착순 50명 공고했지만 그 2배를 넘는 100여명이 전국에서 참석하며 신재생에너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국 태양광발전소 분양의 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경남 진주에서도 투자자들이 경북 의성 사업설명회와 현장방문을 위해 직접 찾아 왔다.

이날 핵심으로 거론된 경북 의성군 단촌리 3~4차 분양 99kw 21기는 경원파워에서 지난해 가장 인기 있던 지역으로 평균일조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총 35기중 분양과 동시에 잔여분 21기가 남아있다.

설명회 후 투자자들은 직접 경북 의성군 방하리와 완공된 군위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투자할 땅을 직접 선택하며 최종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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