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마트글로벌(ECOSMART GLOBAL)은 세계적인 보안기술을 가진 ㈜칸글로벌과 함께 개인용 하드웨어 보안시스템을 협력하여 베트남에 진출한다. 베트남은 한국 삼성전자 등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더욱이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교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의 인구는 약 9400만명으로 절반이 넘는 인구가 30대 이하의 젊은 층으로 노동력이 풍부하고 새로운 기술과 문화도 쉽게 받아 들이며 발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베트남과 ㈜에코스마트글로벌이 수 년 전부터 제휴하여 한국의 첨단기술인 LED사업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기술을 알리고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에코스마트글로벌은 이번에는 세계적인 개인용 하드웨어 보안기술을 가지고 베트남에 진출하여 서비스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보안방식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해커들에 의해 자주 해킹되어 계속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보안을 위해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고비용이 소요되지만 이번에 ㈜에코스마트글로벌이 ㈜칸글로벌과 제휴하여 베트남에 진출하는 하드웨어 보안방식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필요없고 각 개인들의 보안을 강화시켜주는 개인용 하드웨어 보안시스템이라고 한다.

이러한 개인용 하드웨어 보안기술은 개인용 PC, 노트북, 스마트폰, 신용카드 등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써, 기업뿐 아니라 개인정보가 중요한 시대에 한국의 첨단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에코스마트글로벌이 베트남의 공산청년당 및 국가유공자재단의 1,350만 회원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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