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고기별 전 부위 세팅 메뉴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2017년 꽃피는 3월에 무한리필 무한국대 송정점이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오픈했다.

냄새가 나는 일반 무한리필 수입산 냉동고기와 달리 무한국대는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무한리필이 많지만 이젠 원산지와 등급을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

무한국대 송정점 김동훈 대표는 "풍성하게 세팅된 다양한 육류가 맛도 있다. 깔끔한 위생을 강조하고 잘 숙성되어 고기 신선도가 높다. 세련된 내부인테리어도 송정점의 자랑이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무한국대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손님이 보는 앞에서 정직하게 고기를 손으로 직접 썰어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남은 고기를 절대 재활용하지 않고 위생문제 또한 전혀 이상 없음을 고객들이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무한국대는 고기 등급도 산지에서 직송하는 국내산 1+A등급만 사용한다. 정확한 국내산 원산지 표기와 함께 등급표 거래명세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고기와 함께 추억의도시락 메뉴와 누룽지탕, 계란찜도 송정점만의 서브메뉴이다. 총 70석까지 단체예약이 가능하다. 송정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고, 주변 아울렛 매장을 이용하는 분도 방문 가능하다. 성수기가 되면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모여 들 것을 예상한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고기를 찍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장양념소스를 직접 개발한 무한국대에서는 쓰다 남은 양념고기는 절대 볼 수 없다. 5가지 이상의 고기를 덩어리채 썰어 세트화된 메뉴는 무한국대에만 볼 수 있다. 수제손질된 고기 전 부위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이전에 식육점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제대로 된 고기를 직접 손질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무한국대에서 육류유통을 담당하며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앞으로 가맹점을 하나더 늘리고 싶다."고 그는 소망했다.

무한국대에서는 1+A등급 국내산 生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제주앞다리, 볼살, 대패삼겹살, 우삼겸(수입) 등 모든 부위를 단돈 12800원으로 배부르게 맛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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