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의 성공열쇠’ 우리에게 있습니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아시아 100대 기업행사가 중국 광동성 불산시 국제 회의장에서 불산시 정부와 레드인 ‘왕홍’이 주최하고 ‘(주)상원국제무역’ 이 주관하는 행사가 3월4일에 개최된다.

한국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왕홍 100인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왕홍’ 최고경영자 쉐리밍 회장이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중국시장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주)상원국제무역 원종열 (주)상원 GC 원종일 대표를 만나 중국내 한국제품의 수출활로를 위해 대담을 나눠 보았다.


중국의 ‘왕홍마케팅’이 기회이자 돌파구

 ‘왕홍’ 이란 왕뤄홍런의 줄임말로 중국에서 많이 쓰이기 시작한 신조어로 인터넷 스타라는 뜻으로 ‘왕뤄’는 인터넷을 ‘홍런’은 인기 있는 사람을 지칭한다.

인터넷 생방송과 웨이보, 웨이신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대중과의 접촉면이 넒어 광고, 이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왕홍’ 의 경제규모는 8조8천억 매년 59%성장, 2018년에는 17조원에 달한다고 예상하며 전자상거래와 인터넷생방송은 왕홍경제의 86.4%를 차지하는 분야다.

2016년 알리비바, 타오바오와 텐마오도 연이어 이커머스에 개인방송을 접목하여 왕홍이 추천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패션, 뷰티, 식품, 유아용품, 기관, 면세점, 병원등 마케팅에 ‘왕홍’ 선택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왕홍’ 마케팅으로 극복한 한국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사드배치 결정 이후 중국에서는 한국기업과 한국 브랜드 한국 연예인 활동을 제한하는 ‘한학령’ 이 내려졌다.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정치 상황에 크게 좌우되지 않은 개인방송인 ‘왕홍’ 마케팅은 새로운 활로로 인식되고 있다.

‘왕홍’ 마케팅으로 극복한 한국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 규모가 3억명으로 파급 효과는 실로 크다. 최근 (주)상원국제무역 (주)상원 GC는 중국 레드인 왕홍왕 쉐리밍 회장과 기업과 계약체결을 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에 보석같은 제품 중국시장에 알려야죠···

지난 2월17~8일 ‘제3회 중소기업살리기’ 전시회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시네마홀 7층에서 중국의 ‘Red-IN 왕홍왕’ 쉐리밍 최고경영자와 성황리에 개최한 ‘(주)상원국제무역’ 원종열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무역시장의 큰손으로 한국과 중국의 가교역할을 하며 숨어있는 한국의 중소기업에 좋은 제품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내에서 중소기업살리기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유아용품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원종열 대표가 한국의 중소기업을 중국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 계기에는 숨어있는 도우미 (주)상원GC 원종일 동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원종일 대표는 지난날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가 형 원종열 대표와 의기투합하여 한국의 중소기업을 살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고자 중국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을 시작하며 (주)상원국제무역과 (주)상원GC를 설립하고 법인을 분리하며 본격적으로 수출 일선에 뛰어 들었다. 현재는 중국이 원하는 한국제품을 제공하고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국바이어 초청 유아용품 박람회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해외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업체들의 상품제안을 받아서 중국이나 해외에 수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주)상원국제무역은 클라이언트들이 제안을 하면 수출활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신뢰와 믿음이 이제는 깔려있으며 중국시장 관련 기반사업 및 위생허가등도 관리를 해주고 있다.

내부적으로 침체되었던 식품회사 및 여러업체들을 (주)상원국제무역에서 중국 수출에 도움을 주며 성공한 사례도 수없이 많으며 한국에 숨어있는 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꿈꿔

원종열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는 수출관련 많은 중소기업들이 잘못된 브로커들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잘 알려주고 조언을 해드리고 있다며 제품의 디자인뿐 아니라 홍보 및 박람회까지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대행이나 총판을 가지고 영업을 해주며 수출업체도 서로간의 아끼는 마음이 생겨 업체에게도 한국의 좋은 브랜드로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에 큰 포털사이트 및 cctv와 계약을 해서 진출도 하고 있으며 중국 이외에도 베트남 필리핀 요즘엔 중국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수출을 도와드리며 우즈베키스탄은 상공회의소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의 중소기업제품이 좋은 것이 많은데 홍보를 많이해서 해외에 수출이 잘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제품이 브랜드화가되어 제품력을 가지고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에는 내부적으로 한국의 좋은 업체와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보도 계속해 나가며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박람회나 많은 바이어들에게 제안을 하며 서로 상호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원 대표는 많은 사회활동도 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제품을 발굴해서 중소기업살리기 전시회를 꾸준히 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도 하며 ‘중소기업살리기 연합회’ 를 구성하여 수원에 있는 양로원에 꾸준히 기부와 도움을 제공하며 ‘글로벌 기부문화대상’ 수상도 하였다.

어렸을때 부터 여러 사람을 만나고 남을 도와주며 사는 것이 꿈이었든 원종열 대표는 정이 많고 다같이 잘살자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똑같은 경쟁에서 중소기업살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모든업체와 서로 잘연합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힘을 합해서 잘사는 방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주)상원국제무역은 물류비용 절감이나 대행을 통해 안전하게 수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원종열’ ‘원종일’ 두 형제가 꿈꾸는 비상의 나래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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