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오는 5월 10일 일본에서 자신의 1st 정규앨범 'Many Faces~다면성多面性'을 발매할 예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강지영의 1st 앨범 'Many Faces~다면성多面性~'은 작년 3월 발표한 솔로가수 데뷔 싱글인 'RADIO' 이후 지금까지 4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솔로가수 JY로서 다양한 면모를 선보인 그녀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모두 담아낸데 더해 추가 신곡까지 수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지영은 "솔로가수 JY 데뷔 2년째. 드디어 JY로서 첫 정규앨범이 나옵니다. 1개의 이미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도전해 온 JY의 여러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 장으로 되어있습니다."라고 앨범을 소개하며, "어떤 분이 손에 들고, 어떤 생각으로 들어 주실 지, 지금부터 두근 두근합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첫 일본 정규앨범 발매부터 오는 3월 19일 일본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패션쇼 'KANSAI COLLECTION' 출연과 5월 13일 일본 Zepp Nagoya, 5월 14일 Zepp Namba, 5월 21일 Zepp Diver City에서 1st 솔로 라이브 투어를 개최 결정 소식을 알린 강지영은 간사이테레비 드라마 '오사카환상선~역마다 사랑이야기 -Part2-'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기도 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지영의 계절' DJ와 솔로가수 JY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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