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바노 코스메틱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아이돌 WANNA.B(워너비)의 멤버 아미를 선정했다.



아미는 2015년에 데뷔한 걸그룹 워너비의 센터로 최근 JTBC2 채널 ‘연예반장 – 아지트 수사대’에서 안정적인 MC 능력을 보여주며 예능, 광고,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노 관계자는 “워너비 아미의 세련되면서 순수한 이미지가 깨끗하고 정직한 바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아미는 “바노 코스메틱은 피부과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라 믿고 구입 했던 브랜드인데 모델로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 며, “화장품 뷰티 모델로써 2030 여성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뷰티 노하우를 전파하겠다.” 고 말했다.


바노 코스메틱은 아미와 뷰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5월 상해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에 함께 참여 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미가 소속된 걸그룹 워너비WANNA.B는 다가오는 6월 신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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