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주범 박지원 5·18 악용, 정치장사꾼 꼼수정치 극치


국민의당은 2개월째 장성민 전 의원 평당원 입당을 온갖 핑계를 대며 질질 끌어오다가 22일 최고위원회에서 입당 불허입장을 결정하면서 국민의당 존폐 문제가 현실화 됐다. 장 전 의원 입당 원서를 12월 21일 제출했는데 김경진 대변인은 1월 18일 접수했다는 서류조작 논란의 발표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 발표→서울시당에 일임하겠다→서울시당 만장일치 검증통과→중앙당에서 자격심사 필요→자격심사위를 꾸려야 한다→윤리위원회 꾸려야 한다→아직 기구가 구성되지 않아 시간 필요하다→5.18 발언과 선관위 조사를 지켜봐야 한다→박지원대표, 장성민 전 의원과 통화에서 5.18해명됐고 선관위 조사를 지켜봐야 한다→선관위, 장성민 조사대상 아니다 종결→5.18단체 국민의당 더 이상 핑계 되지 말고 즉시 입당시키라 항의시위→광주시당 검증 필요하다 입장 발표→최고위원회 입당 불허 결정.


도대체 세계 정당사에서 이렇게 평당원 가입 문제를 가지고 온갖 핑계거리를 들이밀며 여러 기관의 조사 중이라는 핑계대고 당내 기구를 거쳐야 한다고 말하고, 서울시당, 중앙당, 광주시당, 최고위원회 등을 거치며 당헌당규를 맘대로 스스로 어기며 박지원 사당정치의 행태를 보이는 경우 없다. 한 평당원 입당 문제를 2개월간 끌면서 당원과 국민을 기만한 경우가 없다. 이런 행태를 많은 언론이 비판했고 당원과 대의원들도 분노했다(관련보도: [전격해부] 장성민과 당헌당규 어기는 박지원 패권정치-평당원 입당 문제가 지도부와 당 존폐 문제로 비화 2.21일자, ‘장성민 입당’ 막는 박지원 사당정치의 극치- ‘5·18주범 칭송한 자가 5·18 악용” 당원들 분노폭발. 2.19일자).

장성민, “박지원, 안철수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나?”

장성민 전 의원은 22일 국민의당이 평당원 입당불허를 결정한 데 대해“나의 평당원 입당 거부결정에 대한 입장 - 박지원, 안철수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나?”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장 전 의원은“오늘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평당원 입당거부 결정은 황당하고 천인공노할 일일로서 이 당은 더 이상 국민의당이 아니라 전두환 신군부 잔당임이 드러났다.”면서“안철수는 경선을 두려워해서 당의 문을 닫았고 박지원은 광주시민을 학살한 12.12 추종자답게 신군부식 반민주적인 입당불허결정을 내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정당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헌법정신을 유린했다는 점에서 탄핵대상이고,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고 막는 것은 신군부 독재정치의 유산을 답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지도 않은 사실의 조작과 왜곡으로 특정인의 평당원 입당을 막는 것은 반민주적이며 국민의당이 박지원, 안철수의 사당임을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박지원 안철수 자신들 정치 장사, 전두환 부역자 박지원의 코미디”


장 전 의원은“박지원과 안철수는 자신들의 정치장사를 위해서 공정한 경선에 입각한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타락시키고 누구에게나 문호를 활짝 개방하겠다는 창당정신을 무시함으로써 정당존립 자체를 스스로 무너뜨려 버렸다.”면서 “박지원은 과거 12.12, 5.18을 주도했던 광주학살의 원흉 전두환을 가리켜,‘영웅적인 결단’이라고 찬양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장 전 의원은 전두환이 무자비한 광주학살로 대통령에 당선되자“전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든 국민이 새로운 지도자 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승공통일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정부를 신뢰하고 협조해야 할 것이다.”(1980년 8월28일자 경향신문)라면서 전두환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충성을 맹세했다고 지적했다. 또, 전두환의 미국방문 때도 교민환영 위원장을 맡아서‘여러 교포단체들이 참여하는 환영준비위를 구성했고, 공항과 호텔 부근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환영행사를 주도했다.’(1981년 1월27일자 동아일보)고 폭로했다.

“5.18은 폭동’망언 박지원, 호남향우회에서 폭행당해
전두환 부역자가 뻔뻔하게 5.18 악용, 국민의당 정체성은 뭔가?

특히 박지원 대표는“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광주 진압작전은 정당한 행사였다”(1982년 KBS 방송인터뷰) 라는 망언을 하면서 광주 5.18을 폭동으로, 시위 참여자들을 폭도로 몰았던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그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고, 이런 일로 1984년 망년회에서 호남향우회 회원들로 부터 의자로 머리를 가격당해 20여 바늘을 꿰매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그의 후광을 이용해서 당시 집권당인 민정당에 입당해서 전국구 의원이 되려고 했지만 탈락한 경력까지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이런 경력을 가진 박지원이 5.18 운운하면서 온갖 정치적 권모술수와 꼼수정치로 정당한 한 시민의 정치 참정권을 막고, 헌법이 보장한 자유스러운 정당선택을 막음으로써 총칼로 광주시민을 학살한 독재정권과 전두환 신군부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셈”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이런 인물이 5.18 영혼이 잠든 땅,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의 대표라는 사실에 이제 온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두환 찬양 박지원은 전두환 잔당 대표
안철수 전 대표는 전두환 잔당 후보인 셈

장성민 전 의원은“국민의당은 더 이상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포기했고, 12.12 신군부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전두환 신군부 잔당임을 만천하에 드러냄으로써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5.18의 원흉 전두환을 찬양한 박지원은 전두환 잔당 대표, 공정한 민주적 경선을 죽인 안철수는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전두환 잔당 후보가 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박지원, 안철수의 사당으로 전락한 국민의당은 더 이상 국민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고‘전두환 신군부 잔당’으로 당명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 반시대적이고, 반역사적이며, 반민주적인 박지원과 안철수, 그리고 국민의당 지도부는 오늘로서 그들이 부끄러운 신군부 추종세력에 역사를 계승하고 있음을 드러냈음으로 깊은 성찰과 함께 탈당하지 않으면 국민의당은 국민들로부터 영원히 퇴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쓰레기 정치 한국 정치판 싹, 대청소해야


또 장 전 의원은“모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세력들은 오늘부터 박지원과 안철수의 신군부 정신을 계승한 반민주적 작태를 거부하고 그들의 쓰레기 정치를 한국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한다.”면서“이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이 싹 정리해야 할 대청소의 대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나는 이 땅의 헌법정신을 바로 세우고, 정당정신을 활성화시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위해서 투쟁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신군부 잔당정치를 이 땅에서 쓸어내기 위해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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