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사들의 감동적인 고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반드시 한자속독은 ‘발명특허 최정수 한자속독™’을 꼭 확인해야 학생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
 


<살벌함 속에서 두 곳 모두 다 재계약 되었습니다>, 부산 해강초 수미초 한자속독TM 김선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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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한자속독을 시작한지가 8년이 되었습니다. 매 2년마다 어쩔 땐 1년마다 서류 넣고 면접보고 하면서도 다행히 한 학교에는 8년을 한결같이 꾸준히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또 한자속독TM교육의 위력이 있기에 걱정하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며 지내왔던 시간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너무나도 많은 변화에 교육청에서 나온 지침과 학교에서 부는 피바람으로 인해 많은 선생님들이 서류에서 부터 불안해하며 살얼음판 위에 있는 마음입니다.

각자의 학교에서 잘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쳐도 학력이나 스펙이 좋지 않아 서류에서 부터 떨어진 선생님들도 계시고, 또 면접에서는 면접 당시에 학부모님들의 맘을 사로잡지 못해 떨​어진 선생님들도 이번에는 많이 보았습니다.

점점 더 힘이 들고 어려워지는 방과후 수업에 이번에 제가 면접을 보면서 우리 한자속독TM교육의 수업 설명이나 교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시는데 저 역시 어떠한 것도 흉내 낼 수 없는 우리 한자속독TM 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설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스펙이 좋지도 않고 말​주변도 없는 나이지만 당당히 두 학교 모두 다 재계약 되었으며 한 학교는 인원수가 많아 한 강좌를 더 개설하는 좋은 일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의 위력으로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가지고 올 한해에도 열심히 잘 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한자속독TM교육 가족 여러분 올 한 해도 화이팅!​
 


<홀로 재계약했습니다>, 부산 좌동초 한자속독TM 천정숙 교사

입춘이 지났는데도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한자속독 가족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십시요.

저는 작년에 자동 재계약을 한 터라 올해는 면접을 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강사모집 공고가 뜨기 전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가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가 뜬 날 채용서류를 1번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총 10개 과목의 공고가 떴는데 날로 인기 있는 직업이 되어가고 있는 방과후 강사로 인해 면접이 있던 날 대기실인 전담교실에는 탈락한 서류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어찌나 긴장되던지...

1번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자속독 교본과 아이들이 급수에 합격하여 찍은 사진들, 수업하는 모습들을 직은 사진들을 붙인 우드락을 들고 들어가 칠판에 세워두고 면접을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학부모님으로 보이는 두 분과 부장선생님, 교감 선생님 두 분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 "한문은 익히기도 어렵고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지도를 하십니까?" 하고 여쭈어 보셨습니다.

저는 한자속독교본을 보여 드리며 최정수 교수님께서 만드신 한자속독 훈련 방법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시는 걸 보고 잘 하면 합격 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면접을 본 날 저녁 방과후 부장선생님께서 합격 축하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월요일 면접이었고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하러 갔는데 방과후 전담실에 모여 있던 선생님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선생님들이 모두 탈락하고 9개의 과목이 새로운 선생님으로 바뀌셨다는 겁니다.

한자속독만 재계약이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기뻤지만 기쁜 표시를 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항상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전달하려 했던 진심이 통했던 것 같습니다.

2017년도 한자속독과 함께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더욱 힘차게~>, 부산 연신초 한자속독TM 정혜경 교사

전국의 한자속독 가족여러분~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깃들길 기원드립나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1달이 지났습니다. 매년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에도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과후 평가점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자동으로 재계약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한자속독으로 정든 아이들과 다시 1년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학교 관계자 분들, 학부모님들, 어린 친구들까지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자속독이라는 이름으로 부족한 저를 채워주고 이끌어주시는 교수님 이하 동료 선생님들께도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한자속독 기본자세를 실천하며 최선을 다하는 정유년 한해를 만들어 그 감사함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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