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4일(토) 16시 부산시 한가족요양병원(이사장 한선심)에서 (사)자연치유관광포럼(이사장 김근하) 2017년 첫 이사회가 열렸다.
10여명의 자연치유관광포럼 회원이 참가한 이번 부산 이사회에서 김근하 이사장은 "올해는 다양한 사업을 실천에 옮겨 자연치유 생활문화가 안착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 자연치유 생활양식 전문가와 치유관광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치유센터와 치유마을, 자연치유 힐링제품, 자연 먹거리 인증사업도 구상중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외정 부이사장의 힐링열풍시대, 이성우 이사의 자연치유포럼운영계획, 박포 상임이사의 2017년 포럼 사업기획 세미나가 있었다.
사단법인 자연치유관광포럼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자연치유(natural healing)에 관광을 접목한 융합모델이다. 자연치유요소를 통한 건강증진과 동시에 관광을 통한 즐거움을 겨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연치유이며, 21세기 패러다임의 관광이다.
(사)자연치유관광포럼은 올해 평창 무의밸리 개발프로젝트, 강원대학교 학술림사업진행, 학술세미나, 자연치유도시 상주 심포지엄, 해외 자연치유도시 참방, 국제치유관광모델개발, 지부활동활성화, 다문화가정힐링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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