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신화남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시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신화남뷰티갤러리 주최로 제20회 개인전을 열었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직접 제작한 대한민국 머리 모양의 변천사를 진구시민들에게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구청 위생과 미용담당부에서 전시회를 단체로 참석하며 선조들의 다양한 미용기술을 습득하기도 했다.

신화남 교수는 지난해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 고전머리 5천년사(史) 조명하다'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 및 시연 발표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금정구청과 부산시청에서도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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