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기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을 통해 지난 19일(목)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에서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1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내수살리기 연계 「설맞이 사랑나눔활동」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중소기업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이다.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4개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지역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복지시설에 조그만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명절과 연말에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25개 복지기관에 5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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