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문화] 박태호 기자=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코리안몰' 본사에서는 기부문화확산을 위한 발걸음이 한발작 더 나아가는 일이 있었다.

한류상품의 해외수출을 견인하며 급성장중인 '코리안몰'을 운영하고 있는 (주)얀트리의 안진호 대표이사는 '사회봉사활동에 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평소 생각해 왔으며, 앞으로 기부천사클럽과 함께 우리사회의 어두운곳을 밝히는데 일조하겠다.'고 기부천사클럽 부회장에 취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국제NGO 기부천사클럽은 사회,문화,기부,봉사,법률,정치,경제,정책 등 각분야의 기관장들이 회원으로 참여 중 이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여러 단체들과 기부 및 봉사활동를 하고 있으며, 매년 기부문화공헌대상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주)얀트리 '코리안몰'은 국제NGO 기부천사클럽에 후원 뿐만 아니라 업무협약과 부회장직 취임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사회문화부장 박태호 caff@caf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