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맡는 역할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배우 민성욱이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 독려를 위해 대본 인증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성욱은 차에 기대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미씽나인’ 대본을 들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염원을 담았다. 그리고 극 중 라봉희 (백진희 분)의 잃어버린 기억을 추적해 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오 조사관’ 역으로 분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치며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열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MBC 드라마 ‘미씽나인’ 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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