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4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독특한 느낌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이트 시스루 의상에 레더 재킷을 어깨에 걸친 섹시큐트한 홀리데이룩 차림으로 꽃가루로 어지러진 방 바닥에 주저앉아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자연스레 헝크러진 웨이브 펌 미디엄 커트 헤어스타일에 혀까지 빼꼼 내밀고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가수 천둥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Sign'의 피처링에 참여한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으며, 머드 마스크 트리트먼트 브랜드 글램글로우의 새 뮤즈로 발탁되어 화려한 메이크업과 트렌디한 룩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영상 화보 '10분 뷰티 시크릿'과 '글램뷰티 라이프'를 공개하는 등 출구를 찾을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등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글램글로우 X 하라' - 2016 홀리데이 기프트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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