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고기별 전 부위 세팅 메뉴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2016 겨울시즌을 앞두고 무한리필 무한국대가 부산시 연제구 시청역 근방에 오픈했다.

냄새가 나는 일반 무한리필 수입산 냉동고기와 달리 무한국대는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무한국대 김대현 이사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손님이 보는 앞에서 정직하게 고기를 손으로 직접 썰어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남은 고기를 절대 재활용하지 않고 위생문제 또한 전혀 이상 없음을 고객들이 바로 볼수 있다."고 밝혔다.

무한국대는 고기 등급도 국내산 1+A등급만 사용한다. 정확한 국내산 원산지 표기와 함께 등급표 거래명세서도 매장 입구에 고객이 보도록 게시하고 있다.

"고기를 찍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장양념소스를 직접 개발했다. 쓰다남은 양념고기는 절대 볼수 없다. 5가지 고기를 덩어리채 썰어 세트화된 메뉴는 무한국대에만 볼수 있다. 수제손질된 고기 전 부위를 무한리필로 맛보길 바란다."고 김 이사는 그 맛을 자신했다.

처음 세팅된 메뉴에는 특미우삼겹이 빠져 있다. 그 이유는 못 먹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 먼저 입맛을 본후 소고기를 먹어야 진정한 고기 맛을 알수 있다고 귀띔을 한다. 1+A등급 국내산 生 오겹살,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제주흑돼지, 유황오리, 특미우삼겹 등 모든 부위를 한번에 맛 볼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은 무한국대가 전국 유일하다.

11월에 오픈한 무한국대는 현재 저녁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가득하다. 국내산 생고기 맛으로 승부하니 한번 고객은 또 찾기 마련이다. 특히 가격대가 착하다. 12000원 가격에 생고기를 무한대로 먹으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부르게 먹고 간다.

"한돈 식육처리기술에서 시작된 무한국대는 1+A등급 국내산 생고기를 산지와의 협약으로 본사에 직배송한다. 가격경쟁력 있는 유통시스템을 갖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가맹점에 대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며 본사가 산지에서 받는 가격 그대로 가맹점에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고 김 이사는 강조했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무한국대를 찾는 고객은 미리 예약을 통해 자리확보가 필요하다.(시청직영점 051-867-3669) 무한국대는 차별화된 맛과 한발 앞서가는 요리아이템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사 전문셰프가 함께 한다.(부산시 연제구 신촌로 30번지(시청역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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