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4(목) 제천 서울관광호텔 2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1등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11월 24일 충북 제천시 설명회(서울관광호텔 6층)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북 제천 2차 태양광발전소분양 99kw 13기 분양 시작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직접 특강을 진행할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설명회에서 "국내 원자력발전소 현황"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위험성과 신재생에너지를 늘려야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반핵단체에서도 원전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물질이라 경고했다. 국내 원전도 폐연료 자체 저장 포화시점이 임박해 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만일 고리3호기 내 사용후핵연료 수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최대 2천만명이 피난을 가야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도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구조, 발전소 납품 구조도, RPS 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충북지역은 일조량이 좋아서 큰 발전량을 기대할 수 있고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됐다. 중부권 최대의 교통 및 물류 중심지라서 앞으로 에너지신사업 육성에도 크게 유리하다.

경원파워는 이전 충남 홍성설명회에서도 전국에서 투자자가 모여 태양광발전소 분양판매가 이뤄졌고 99kw 13기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현재 경남 창녕군 500kw 2기와 경북 영천시 2차 99kw 5기도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태양광발전소분양 설명회로는 최대인 20회차 설명회를 기록하고 있는 경원파워(www.kwpower.co.kr)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 '연금 발전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다.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 저금리시대에 99kw 설치기준 월 250만원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 방법을 직접 들어보자.

(본사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164(한전 동대구지점 정문 앞), 예약문의 1644-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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