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7일 간석동의 우신교통 등 택시회사 5곳을 방문해 택시 기사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를 홍보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는 최근 인천시내 사업용 차량에 의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교통 법규 위반 단속 활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기사를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에 서약함으로써 무사고·무위반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상훈 서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운전자분들께서 운전자 자신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