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를 대표하는 10명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패션쇼(Vassilly)

 [조은뉴스=사회문화부]박태호 기자= 프랑스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 디나르 2007에서 한국인 최초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를 대표하는 10명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패션쇼(Vassilly) 지난 22일 청담동 오페라갤러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성원속에서 이루어졌다. 바실리는 천상의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과, 여성의 아름다운면을 강조하는데서 더 나아가 엘레강스한 옛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초현실주의를 지향한다.

이번 '바실리패션쇼'는 매혹적인 60~70년대의 여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색으로 컬러링 하여 메인아이템인 원피스에 여성의 아름다운 뒷 모습과 전체적인 볼륨을 강조하는 등 Vassilly 2017 S/S 시즌 컨셉 '새로운 HERO의 탄생 이야기'를 프랑스 버전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국내유명 브랜드 'ALPECA', 'AVEDA', 'MONGMORE'와 기획하여 콜라보를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있는 감수성을 갈망하는 끝없는 'Vassilly'의 이야기를 펼쳤다.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는 고지승대표(메간커피)>

항상 패션을 사랑하는 고지승(메간커피 대표)은 모든 참석자에게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등 협찬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이번 패션쇼에 동참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메간커피 관계자는 "메간커피는 PST 제조 공법을 활용해 커피 고유의 향을 유지하면서 깊은 잔향과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모기업인 필로스테크놀로지가 45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미국 특허를 받은 나노 티타늄 금속 표면처리(Surface Treatment) 기술을 접목한 PST 공법을 로스팅 기계에 적용해 고급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며 "티타늄 기술을 이용해 카페인 함유량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인체에도 거의 해가 없는 친환경 커피임을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바실리 패션쇼' 스폰서로는 AVEDA, 대구섬유협회, 백산자카드, D’Bridge Lounge, PHILOS, 주아이, MF, ENTERTOURMENT, CULTURE MONSTER, YGP 등이 참여하였고 FLUME, KMOST 등이 국내홍보대행을 맡았다.
 
사회문화부장 박태호 lasyas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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