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독주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의 돼지국밥 향수 프랜차이즈를 앞세워 서울과 수도권 가맹점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목촌돼지국밥'이 청주에도 가맹점을 열었다.

지난 6월 서울시 강동구 목촌돼지국밥 길동점 서울1호점에 이어 충북지역에도 프랜차이즈가 소개되어 가맹점이 계약되고 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것이 보통인데 목촌돼지국밥은 부산 경남 일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인지도를 다진 후 수도권 일대로 진출하고 있다.

이제는 부산표 돼지국밥이 서울 경기권를 넘어 충북 시민들의 입맛을 다질 예정이다. 부산지역 일대만 와야 맛 볼 수 있는 목촌돼지국밥이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목촌 청주 분평점은 오픈후 인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며 즐겨 찾고 있다. 이곳의 돼지국밥 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충북 충남권에도 돼지국밥을 찾는 이가 늘어날 전망이다.

목촌돼지국밥의 역사는 2003년 한식품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목촌돼지국밥 1호점 오픈, 2011년 벡스코 프랜차이즈 부산 세계박람회 참가, 2013년 52호점 오픈 및 (주)행운식품으로 법인 상호변경, 2015년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6년 올 한해도 부산 경남 일대에 초읍점, 명지점, 덕계점 가맹점을 오픈하며 전국 최고의 돼지국밥 가맹점 선두주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목촌돼지국밥은 수도권을 넘어 전 세계에 우리 국밥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한국음식 전도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고기유통과 다량의 육류확보는 목촌돼지국밥만이 가지는 전문성이다. 긴 시간 고은 전통 육수의 참맛을 전국과 세계에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검증된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목촌돼지국밥은 훈훈하고 구수한 국물로 진국명국을 자랑하며 이미 목촌에 가면 부산을 찾은 것과 같은 향수를 자극한다. 성공창업을 위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목촌돼지국밥 홈페이지(www.목촌돼지국밥.kr) 및 본사 대표번호(080-630-312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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