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외대 한국어문화학부 다문화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금정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해 교육 사업 '다문화 사회로의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외대 한국어문화학부 재학생(내국인, 외국인) 3∼4명이 한 팀이 되어 부곡초등학교, 예일지역아동센터, 금생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와 관련된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사회 및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편견 및 차별 감소를 위한 취지로 다문화창의인재양성사업단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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