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도 깔끔, 공간분리도 되는 신개념 책상인테리어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틀화분과 파티션화분 전국 1위기업 창&작은세상 (주)태현창호에서 신제품 일체형 책상화분을 출시했다.

파티션이 없는 사무실에서 일체형화분 설치가 애매했던 사항을 보완한 창&작은세상 책상화분은 전선매립형으로 개발되며 책상 인테리어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창&작은세상 강성희 대표이사는 "파티션 겸용으로 개발한 일체형 책상화분은 책상위에 각종 전선을 깔끔하게 감추며 공간분리도 되는 신제품이다. 다가오는 겨울철 실내 가습효과와 함께 예쁘고 깔끔한 책상 인테리어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규정사이즈 폭 120mm, 높이 240mm와 길이는 주문제작인 일체형 책상화분은 기존 파티션이 너무 높은 애로사항을 개선했다는 특징이 있다. 파티션을 제거하고 책상위에 일체형 책상화분을 설치하면 사무실에서 파티션 효과도 보고 식물도 키울 수 있게 된다.

"환경개선에는 식물만큼 좋은 것이 없다. 여러개의 식물을 키우고 관리할 수 있는 창&작은세상 일체형화분은 무동력 자동 물공급이 되는 과학적 심지형화분이다. 최대 40일에 한번만 물통에 물을 채워주면 자동으로 공급이 된다."고 강 대표는 강조했다.

식물을 키우다 다른 품종으로 바꾸고 싶으면 시중에 판매하는 100mm포토 화분을 구입해 교체만 하면 된다. 싱글족이 늘면서 반려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고로 인한 폐 질환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해 가습기 대신 실내 일체형화분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그린힐링오피스 경진'에서 창&작은세상 제품을 설치한 부산 도시농업지원센터 사무실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여파로 최근에는 경북 청송군청에도 일체형 파티션화분 설치 주문이 들어와 제작완료 했고, 공신력이 있는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국공립학교에서도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정된 자리가 없는 스마트오피스에 설치하면 더욱 사무실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다.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에 본사가 있는 창&작은세상 (주)태현창호(www.taehyun-windows.com)는 이번 책상화분 신제품 외에도 부착화분과 창틀화분, 커튼월수족관, 커튼월일체형화분, 커튼월인서트용화분 등 다양한 화분을 전국적으로 시공하고 있다.(문의:051-525-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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