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일조량 부지로 조기마감 예상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 1등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주관한 지난 28일 충북 제천시 설명회 태양광발전소분양에 관심있는 투자자가 전국에서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충북 제천 1차 분양 잔여분 2기 분양마감과 함께 충북 제천 2차 태양광발전소분양 99kw 15기 분양 시작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설명회 서론에서 "최근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가 국민 안전에 상당히 위험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앞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에너지 발전 흐름으로 따라갈 수밖에 없다. 10년 전까지 조선업에 주로 투자를 했지만 이젠 중국과의 경쟁력에서 떨어져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투자가 집중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관할지자체에서 개발행위 제한의 이유로 새로운 태양광발전소를 짓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곳 제천태양광발전소도 앞으로 추가분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8시간 이상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제천발전소에 개인 노후연금발전소 운영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원파워는 전기판매수익인 SMP(계통한계가격) 현 71~75원, REC(공급인증서) kw당 현 135원 등 최근 거래된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직접 공개하며 평균 매월 250만원 이상의 수익을 증거로 제시했다.

직접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투자자들은 발전소 설립과정을 확인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답을 얻었다. "99kw당 실제 평수는?", "은행융자 가능한 최대 금액은?", "국내 태양광의 역사와 모듈 출력 보증기간은?", "인버터 유지보수 비용 및 용도변경 가능한가?"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도와 경상도, 강원도 접경지역에 위치해 관광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천에서 진행된 만큼 서울과 경기도 일대, 충주와 경북 상주 등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모였다. 설명회 이후 개별 참석자들은 경원파워와 함께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설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현장에 직접 답사하며 배치도를 확인했다.

충북 제천 뿐만 아니라 충남 홍성, 경북 의성에도 태양광발전소분양 중인 경원파워(www.kwpower.co.kr)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분양부터 설치, A/S, 현장CCTV 모니터링 설치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164(한전 동대구지점 정문 앞), 문의 1644-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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