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7일 배우 천호진, 장현성, 태인호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았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배우 천호진은 자신의 야망을 숨기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이용하는 권력형 인물 국정원 출신 3선 국회의원 백의원 역을 맡았으며, 배우 장현성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같은 국정원 동료를 향한 배신도 서슴지 않는 섬뜩한 야심가인 국정원 제2차장이자 화이트 요원 장차장 역을, 태인호는 특전사 알파팀 출신답게 말보다 행동이 빠른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극동아시아 지역 팀장 서기철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인공 차도하를 비롯해 남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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