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6일 가수 박효신이 ‘블럭 뮤비’라는 새 장르로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하나의 영상으로 담아낸 7집 정규 앨범 'Beautiful Tomorrow'의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박효신의 블럭 뮤비 ‘Beautiful Tomorrow’는 ‘야생화 스페셜 영상’을 포함한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 작품으로 대중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장재혁 감독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았으며, 장재혁 감독은 야생화에 이어 박효신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어 음악성과 영상미 모두를 갖춘 또 하나의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이번 정규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한 정재일이 블럭 뮤비에 동반 출연해 박효신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블럭 뮤비(Block MV)’란 정규 앨범에 수록된 2/3이상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일련의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장재혁 감독이 개척한 새로운 장르이다. 장 감독은 이번 박효신 7집 ‘Beautiful Tomorrow’를 통해 블럭 뮤비라는 새 장르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박효신 7집 정규 앨범의 블럭 뮤비 ‘Beautiful Tomorrow’는 이미 쿠바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쳐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며,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은 내달 3일 7집 정규 앨범 ‘I am A Dreamer’를 발매하며, 이어서 10월 8일(토)부터 약 2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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