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채널J가 오는 26일 한 고등학교 밴드부를 전국 최고의 관악 명문 학교로 길러낸 한 교사의 감동 실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드라마 ‘우러러보니 존귀한’을 첫 방송한다.


드라마 ‘우러러보니 존귀한’은 누구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꿈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열혈교사와 아무도 기대하고 주목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모인 한 고등학교 밴드부가 꿈과 목표를 이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루키즈’, ‘데스노트’ 등의 인기 작가 ‘이즈미 요시히로’가 각본을 맡았으며, ‘백야행’, ‘진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한 ‘히라카와 유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였지만,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음악인의 길을 접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열혈교사 ‘히쿠마 코이치’역을 일본의 명품 배우 ‘테라오 아키라’가 맡았으며, 주인공의 딸 역으로는 대새 여배우로 불리고 있는 ‘타베 미카코’가, 방황하는 문제아 학생들 역으로는 최근 일본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세대 배우 ‘사노 가쿠’, ‘마켄유’, ‘무라카미 니지로’, ‘키타무라 타쿠미’, ‘타이가’ 등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꿈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는 밴드부를 한명의 열혈 교사가 꿈과 희망, 열정을 불어넣으며 음악으로 하나 되게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청춘 학원물 ‘우러러보니 존귀한’은 오는 26일 일본 전문 채널 ‘채널J''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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