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사]  25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日 공식 라인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주연 뮤지컬 '달콤한 자선 "오늘 3 일째! ! 또 보러와 주신 분들, 어땠나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지영 채리티 꼭 보러와주세요♥ 레온과 니니와 함께,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주연으로 출연중인 뮤지컬 '스위트 채리티' 속 채리티의 모습으로 자신의 대기실 문 앞에 걸린 반려묘 레옹과 니니가 프린트 된 커튼 사이로 빼꼼히 모습을 드러낸 채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를 짓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 가득히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귀엽게 미소 짓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길을 뗄 수 없다.

강지영의 데뷔 첫 뮤지컬 주연작 '스위트 채리티'는 196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명작 중 하나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댄스홀 호스티스 채리티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그린 러브코메디 작품으로 9월 2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은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뮤지컬 '스위트 채리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밀착해 담아낸 사진들부터 무대를 테마로 한 특별한 사진들로 구성된 새 포토북 'The first stage'(가칭)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지영은 일본 후지TV 月9 드라마 '好きな人がいること'의 주제가로 선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이튠즈 Top song 차트, 라인 뮤직 일간 차트, music.jp 음악 종합 일간 차트 등 일본의 각 음원 사이트의 차트 12관왕을 달성한 日 두번째 솔로 싱글 앨범 '好きな人がいること' 을 지난 8월 31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솔로로서 日 데뷔 2주년을 맞은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뮤지컬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일본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고 있는 라디오 '지영의 계절' DJ와 솔로가수 JY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JY - Sukina Hitoga Irukoto - MV 영상]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전편]


[강지영 주연 네슬레시어터 웹 무비 제 2탄 ' 'Life is..' - 후편]


[JY - I'm Just Not Into You - M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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