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인기! 친환경에너지 분양사업에 투자자들 몰려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양광발전 1등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주관한 지난 30일(화) 오후 2시 대구 MH컨벤션 1층 하우스홀에서 열린 태양광 분양사업 설명회가 성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군위군 의흥면 2차분양이 조기마감 되어 대구에서 가까운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99kw 10기 분양시작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사전예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이사는 "테슬라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 되면서 10년 이내에 전기차 이용률이 급격히 높아질 것이다. 신재생에너지가 모든 분야에서 각광을 받는 가운데 미국 내에 발전소도 50%는 태양열발전소가 차지할 전망이다. 그동안 30년간 석탄연료를 의존해 왔다면 이젠 국내에도 친환경연료로 전환해 발전단가가 높은 개인 태양광발전소가 많이 세워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금은 누진세로 말이 많지만 실제로 국내 전기세는 선진국에 비하면 싼 편이다.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더욱 많이 사용함으로 국내에도 전기세가 증가할 예정이다. 지금 발전단가가 바닥일 때 개인 태양열발전소를 확보하는 것이 크게 유리하다. 자연재해가 적은 경상도는 일조시간도 높아 분양만 하면 바로 조기마감이 되고 있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태양광발전소 부지는 정부허가가 어려워 발전소가 적합한 현장에 개인이 땅을 매입해 설치까지 하는 것이 한정적이다. 경원파워는 분양부터 설치, A/S, 현장CCTV 모니터링 설치 등 투자자와 끝까지 함께하는 기업으로 유일성이 있다. 기업의 브랜드를 걸고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신뢰하며 함께할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지며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갔다. '99kw 당 실 평수는?' '자연재해시 대처요령' '분양 허가기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개인 태양광발전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전달됐다. 실제 분양현장을 답사하고자 하는 예비 투자자들 10여명은 공사가 완료된 군위발전소와 분양을 시작한 의성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투자를 계획했다.

경원파워(www.kwpower.co.kr)는 현재 경북뿐만 아니라 충북 제천 2차 99kw 15기, 충남 홍성 99kw 8기도 인기리에 분양 중에 있다.

(본사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164(한전 동대구지점 정문 앞), 문의 1644-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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