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귀환’에 이어 ‘내 친구의 사생활’ 로맨스 열풍 다시 한번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귀여운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할리우드 미녀스타가 있다.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 키스’ 등으로 전 세계의 로맨스 열풍을 일으켰던 ‘로맨틱 코미디 여왕’ 멕 라이언(47)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가 최근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왕년의 얼굴은 물론 풍만한 몸매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의 아찔한 자태는 미국 패션잡지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됐다. 그녀는 잡지를 통해 놀랄만한 동안 외모와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세월도 비켜가는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라이언의 고혹적인 매력을 접한 할리우드 관계자들 역시 “48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만든 외모와 풍만한 육체를 지녔다”며 “마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할리우드 네티즌들 반응 또한 하나같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여인이 섹시해졌다’ ‘정녕 50을 바라보는 여인이냐’ ‘나이는 숫자일 뿐’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라이언은 자신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인 새 영화에 대해 그녀는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마이너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