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지방분해술 ‘젤틱 쿨스 컬프팅’ 인기..특정부위의 살만 집중적으로 뺄 수 있어"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막바지에 이르고 더위가 길어짐에 따라 몸매관리와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이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피서지에서나 평상복에서도 노출이 많기 때문에 살은 그야말로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휴가철을 대비해 체중감량을 목표로 운동한 이들도 다이어트 전에 비하여 체중감량에는 성공했을 수 있지만 복부,옆구리,하체, 팔뚝 등의 특정부위의 감량에 실패한 이들이 많다.

오랜기간 다이어트를 한다 하더라도 특정부위의 살들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쉽게 빠지지 않는 특정부위를 빼는 데는 지방흡입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으나 지방흡입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통증, 수술후 생길수 있는 흉터등으로 누구나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들어 수술 없이 특정부위의 살만 집중적으로 뺄 수 있는 냉동지방분해술 ‘젤틱 쿨스 컬프팅’ 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젤틱시술'은 최적화된 환경에서 대상 신체부위의 지방세포를 부드럽게 냉각시켜 주변조직에 아무런 영향없이 지방세포를 영구히 소멸 시켜주는 시술로 하버드 소속 연구진들이 개발한 비수술적 지방제거시술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공동체마크(CE) 및 국내 식약청 승인도 획득했다.

냉동지방분해술은 젤틱이 전세계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수술적 시술중 미 FDA에서 지방층감소로 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다. 이중턱을 비롯하여 복부, 옆구리, 허벅지, 남성 여유증등 대부분의 부위에 시술할수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터를 시술부위에 부착하고 편한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1시간정도면 시술이 끝난다.

리본성형외과 박재현 원장 은 “젤틱 쿨스컬프팅시술은 지방의 감소가 서서히 이루어지므로 피부탄력 저하현상이나 부작용없이 지방제거에 효과적이다. 시술을 하고 나서 빠르면 3주정도부터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며, 1~3개월 후에는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다”며 “젤틱 시술은 마취가 필요없고 시술후에 일상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원장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안정성을 인증받지 않은 유사장비로 시술을 받는다면 동상이나 부작용의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검증된 장비인지 확인해야하고 전문의에게 시술받는것이 바람직하다” 고 조언했다.
 
젤틱 쿨스컬프팅 시술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운동을 병행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매끈한 몸매로 거듭날수 있다고 하는데 모든 시술은 유행을 따르기 보다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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