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관심 투자자 전국에서 방문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양광발전 1등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11일(목) 오후 2시 충남 홍성군 홍성문화원에서 태양광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홍성군에서 열린 이번 첫 설명회에는 경원파워(주)가 주관하며 충남 홍성군 은하면 99kw 8기를 분양했다. 충남시민을 비롯한 대구에서도 이번 태양광발전소 분양에 큰 관심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가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이 탄소배출 세계 7위로 기록되며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늘어났다. 현재 1.1%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2035년까지 11% 달성을 목표로 10배 이상으로 성장 시켜야 한다. 국내 발전사업자 18개 업체가 2024년까지 전기 총 생산량의 10%를 의무 달성하는 것이 법제화가 됐다."고 설명회에서 전기요금 상승 요인을 분석했다.

 

"태양광 판매 사업자가 납품하는 전기를 한국전력공사가 구입자가 되어 전기판매수익을 준다. 지금까지 한전이 먼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한 전례가 한번도 없기에 투자에 안심해도 괜찮다."고 전하며

"발전된 전기를 한전으로 송전하여 받는 금액 SMP와 공급인증서 REC를 더하면 현재 약 200~230원 정도가 나온다. 앞으로 SMP과 일조량이 증가해 분양 가능한 땅이 있는 지금이 가장 투자에 적절한 시기이다."고 조 대표는 덧붙여 전했다.

이번 분양지역 충남 홍성군은 수도권과 가깝고 충남도청 소재지에 근접해 그동안 투자를 미뤘던 분들로 인해 경원파워는 조기마감을 예상했다. 특히 경원파워은 홍성군에 부동산 가격이 높아 많은 발전소 설립이 어려워 이번에 기회가 왔을 때 빨리 분양을 받아야 선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16회차 설명회를 맞이하는 경원파워는 지난 충북 제천 태양광발전소 99KW 3기 분양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서울·경기권에서 매우 근접한 충남 홍성군 은하면 분양현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며 이번 현장답사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직접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경원파워는 충북과 충남뿐만 아니라 경북 군위군에서는 1차 분양을 마감하고 지난 8월부터 군위 의흥면에 99kw 7기 2차 태양광분양사업을 시작했다. 경북 의성군에도 2차 분양을 시작하며 조기마감을 앞두고 분양을 신청하는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경원파워(www.kwpower.co.kr)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양광 설치부터 현장조사, 설계 및 준공까지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164(한전 동대구지점 정문 앞), 문의 1644-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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