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금은 ‘대구지역사랑카드’와 ‘대구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사용으로 대구은행이 96백만 원, 나머지 11백만 원은 비씨카드 회원사에서 공동으로 조성했다.
대구은행은 ‘대구지역사랑카드’와 ‘대구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사용금액의 0.1% 상당액을 대구사랑운동 지원기금으로 조성해, 2000년부터 지금까지 총 11억5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대구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되어 대구지역사랑운동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des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