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의 돼지국밥 향수 프랜차이즈를 앞세워 서울과 수도권 가맹점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목촌돼지국밥'이 주목 받고 있다.

대부분 서울 경기에서 프랜차이즈가 지역으로 소개되어 가맹점이 계약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목촌돼지국밥은 부산 경남 일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인지도를 다진 후 수도권 일대로 진출하고 있다.

주로 서울지역은 순대국밥이 대세라서 군데군데마다 쉽게 순대국밥집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순대국밥과 차별성이 있는 부산표 돼지국밥이 서울 경기권 시민들의 입맛을 다질 예정이다. 부산지역 일대만 와야 맛 볼 수 있는 목촌돼지국밥이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지난 12일에 오픈한 서울시 강동구 목촌돼지국밥 길동점은 오픈후 인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며 즐겨 찾고 있다. 이곳의 돼지국밥 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도권에도 돼지국밥을 찾는 이가 늘어날 전망이다.

2003년 한식품 설립을 시작으로 2005년 목촌돼지국밥 1호점 오픈, 2011년 벡스코 프랜차이즈 부산 세계박람회 참가, 2013년 52호점 오픈 및 (주)행운식품으로 법인 상호변경, 2015년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6년 올 한해도 부산 경남에 초읍점, 명지점, 덕계점 가맹점을 오픈하며 전국 최고의 돼지국밥 가맹점 선두주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목촌돼지국밥은 수도권을 넘어 전 세계에 우리 국밥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한국음식 전도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고기유통과 다량의 육류확보는 목촌돼지국밥만이 가지는 전문성이다. 긴 시간 고은 전통 육수의 참맛을 서울시민들에게도 많이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뉴개발, 상권분석, 매뉴얼 등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개발에 주력한 목촌은 돼지국밥 요리전문점 브랜드 중 가장 앞선 인지도를 구축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섣부른 가맹사업의 폐단을 막기 위해 수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전달하고 있다.

검증된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목촌돼지국밥은 훈훈하고 구수한 국물로 진국명국을 자랑하며 이미 목촌에 가면 부산을 찾은 것과 같은 향수를 자극한다. 성공창업을 위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목촌돼지국밥 홈페이지(www.목촌돼지국밥.kr) 및 본사 대표번호(080-630-312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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