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와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공동주최..(사)한국힙합문화협회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매년 돌아오는 6월 25일을 통일에 대한 염원과 건강한 메시지를 담아서 보다 뜻 깊게 함께 하자는 의미로 기획된 '통일콘서트'가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통일 콘서트'에는 가수 휘성, 바다, 산이, 버벌진트, 술제이 등이 참여하여 150분에 걸쳐 건강한 대한민국을 노래할 예정.

근래 여러 라이브 콘서트를 통하여 파워풀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휘성, 바다는 특히 금번 콘서트를 통하여 625이후 세대들에게 호소력 있는 가창으로 열정적인 콘서트를 펼칠뿐만아니라 힘들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모습을 저 북녘의 땅에 통일의 메시지로 함께 한다고 한다.

또한 근래 힙합 방송 프로그램 Mnet 등에서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산이, 버벌진트 등의 힙합 가수들도 건강한 힙합, 열정적인 힙합의 메시지로 다 함께 하나되어 외치는 통일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힙합부분에서 간혹 나타나는 디스전을 뛰어넘어 화합과 합창으로 평화를 노래하며 다 함께 외치는 열창이 저 북녘의 땅에도 전파되고 어려웠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서 이제는 다 같이 함께 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외치는 피스, 평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항상 라이브콘서트에서 독특하고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휘성, 바다의 특별한 무대에 산이, 버벌진트가 랩으로 전하는 에너지 넘치는 통일 메시지까지 6월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통일콘서트'에서 후끈한 열기가 가득한 공연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본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태균감독은 625의 의미를 되새기며, 관람 참여하는 대한민국으로 모든 젊은이들이 다 같이 하나되는 특별한 무대연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일 콘서트'에서는 휘성, 바다, 산이, 버벌진트 외에도 프리스타일 랩베틀로 유명한 술제이, 울티마와 어린이 합창단으로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름드리합창단 등의 게스트가 함께하며, 유대산, 이혜연의 공동 MC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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