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조방경제인연합회(송규진 회장) 주최, 부산시 및 동구청 주관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제5회 조방이끌리네 거리축제'가 펼쳐진다.

동구 범일동 범일로 일원에서는 27일 오후 4시 조방거리퍼레이드와 함께 국민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6시20분 개막식이 진행된다. 28일은 오후 3시 부산시민과 조방상인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결승과 초대 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초대가수로는 박상철, 한혜진, 서주경, 함중아, 라수빈, 진해성 외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메인무대 뒤편에는 전통 음식 먹거리장터가 들어서 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한다.(후원: 시민장례식장)

비영리민간단체인 조방경제인연합회는 그동안 국수봉사 행복나눔, 조방앞 순찰봉사, 자장면봉사사랑의음식나누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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