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에이프릴이 2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AOA, 세븐틴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면 팅커벨 분장을 하고 깜짝 게릴라 공연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렇게 1위 후보에 올라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스프링)’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팅커벨’로 컴백 활동중인 에이프릴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멤버 현주의 자리를 대신하여 에이프릴의 마스코트 ‘사월이’와 함께 픈 현주를 응원하는 무대를 꾸미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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