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1일 오전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람들 잘 지내고 있어요? 난 여러분께 많은 축하를 받아서 안 먹어도 배부른 생일을 보내고 있네요ㅎㅎ(안먹진 않았죠 소근소근) 다들 행복하게 보내요 일일이 답주고 싶지만 이 트윗으로 대신할게요! 사랑해:)"라는 글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물오른 청순 미모를 뽐내며 스프라이트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루즈핏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슬랙스 매치에 미니 토트 백을 더한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마저 한 편의 그림같이 우아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박규리의 매력만점 모습이 담긴 사진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전보다 아무래도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적어져서 나도 많이 아쉬워요ㅜ 작년처럼 함께 봉사도 가고 함께 좋은 시간 만들고 싶었는데.. 그래도 또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날씨도 좋은데 즐거운 하루 되길!"라는 글로 팬들에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한 박규리는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카라에서 독립해 배우로서 솔로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14일 개봉한 영화 '두 개의 연애'로 스크린 데뷔하고, GV 이벤트에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박규리 bnt 화보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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