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대형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종서)가 11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제6회 한국교육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

한국교육대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참다운 교육자를 찾아 우리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제정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접수는 유아교육, 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대학교육, 교육행정(일반직)으로 6개 부문에서 실시되며, 시상은 부문별 각 1명, 초·중등교육 부문은 각 2명(부문별 수상자 중 대상 선정)으로 총 8명을 선정하게 된다.

후보자 자격은 교직·교육행정 경력 10년 이상(대학부문은 전임교원 이상의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교육발전에 기여한 분으로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천만원,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상세한 내용과 서류 양식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www.ktcu.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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