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대전 중구 부사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11일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 임직원 40여명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한밭운동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공단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봉사활동을 본부별 릴레이방식으로 이어갈 계획인데 11월 15일은 시설본부가 대전역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11월 25일에는 환경본부가 원촌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의 난방시설 보수 및 월동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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