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한국의 ‘메간 폭스’로 기대받고 있는 이언정이 최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리스>에 전격 합류한다.

그동안 영화 <잠복근무>와 드라마 <마이걸> <천추태후> 등에서 완벽한 몸매와 인상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태영’으로 분해 이병헌, 김승우, 김소연과 함께 북한 테러팀으로 합류한 것.

이병헌이 ‘백산’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승우와 손잡고 새로운 테러팀을 꾸리게 되는 과정과 액션이 펼쳐질 이번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낼 이언정은 김소연과 함께 유일한 여성 테러 요원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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