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여주 군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새누리당 이규택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꺼지지 않은 불꽃” 라이프스토리&북 콘서트 싸인회”를 지역민 등 1,000여명의 대 성황속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채(전 양평군수), 이기수(전 여주군수), 설송웅 전 국회의원 신현태 전 국회의원, 황규선 전 국회의원,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 송만기 양평군의원 이상춘 여주시의원, 이명환 전 여주군의회 의장, 김주복 근혜동산 중앙회장 최상호 전 군의원, ․김덕수 전 군의원, 박장수 전 군의원, 양평∙여주시 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였다.

또한 방송인 전원주씨의 참석과 “이규택 이사장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액속하다”
가요 “만남”을 부르며 성공을 기원했다.

이규택 에비후보 인사말에서 “입추의 여지없이 양평군민회관을 가득 메어준 여러분들을 보니 목이 메인다”며 큰 절을 하였다.

그리고 “이승만 박사가 73세에 건국을 했고 중국의 등소평이 79세에 주석이 됐다” 또한 ”콘라드 아데나워는 74세에 서독의 초대 총리가 되었고 76세에 수상이 되어 독일을 재건했다” 면서 “못다한 꿈과 못다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 고 말했다.

굳은 각오로 “양평, 여주 군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약속 하였다.

민병채 전 양평군수 축사에서 양평은 “상수원 규제완화, 양평사격장 이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대학 유치 등 이 모든 것 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큰 힘과 큰 역량이 필요하다” “양평과 여주시민은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규택 이사장을 한껏 치켜올렸다.

설송웅 전 국회의원은 “이규택 이사장만이 양평∙여주의 발전을 위해 목숨 걸고 해결할 인물”이라고 말했고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은 “이 이사장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불사르려고 하는 열정이 넘쳐나고 있다”며 “책 제목이 ‘꺼지지 않는 불꽃’ 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꺼진불도 다시보자’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말에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중간에 이규택 이사장은 색소폰 동호회인 “청바지”와 함께 '눈이 나리네' ‘'황야의 무법자'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결국 앵콜에 못이겨 김추자의 '님은 먼곳에' 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투옥됐을 당시 서대문형무소 스피커에서 나왔다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연주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또한 근혜동산 김주복 중앙회장이 이규택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이규택 전의원은 누가 뭐라해도 박근혜의 사람이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근혜동산은 전국 8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며 사랑하는 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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