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한 중기자]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는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정 대표는 12일 오전 출국, 도쿄에서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일본 민주당 간사장과 만나 양당 교류 문제를 논의하고 북핵문제 등 한일간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한국민단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 한다.

정 대표의 일본 방문에는 문희상 국회 부의장과 송영길 최고위원, 강기정 비서실장, 노영민 대변인, 김성곤, 최규식, 강창일, 김우남, 김유정, 백재현 의원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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