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  조수현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5년 이어 2016년 연속 ‘마인드브릿지’ 중국 모델 됐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매회 시청률 견인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해진의 ‘마인드 브릿지’ 2016년 봄, 여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016 S/S 촬영을 진행한 박해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마인드 브릿지’의 아이콘, 워킹피플의 감성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8등신의 우월한 비율과 타고난 패션 소화력으로 유명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청량감 넘치는 비즈니스 패션을 완벽히 연출해 그 위용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도시의 워킹피플들의 위한 테마인 ‘Flying'에 딱 맞는 포즈와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에 마인드브릿지 측은 “박해진은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마인드브릿지’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2015년에 이어 2016년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박해진의 외모와 분위기가 더욱 깊이를 더해가고 있어 올해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2016년에도 이어지는 박해진과 패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만남은 아시아 내에서 지속적으로 큰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각종 패션계, 편의점업계 등의 모델까지 나서며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박해진은 현재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해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 마인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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