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이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했다.

호텔 6층 연회장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사랑 나눔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호텔 연회장, 야외가든, 객실, 프론트 데스크 등을 견학하고, 축구공, 배구공, 손난로 등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최선학 총지배인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아동 센터 학생들을 초대하여 식사와 함께 나눔 행사를 갖게 되어 보람이 되었다, 또한 이런 행사를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아동복지센터에 학습지, 학용품등 모금함을 통한 기부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을 조성과 함께 방학기간 호텔 직원과 복지센터 학생들과 같히 할 수 있는 풋살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알찬 방학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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