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9일(화) 수원시 팔달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이달로 60회째를 맞는다.

수원시 팔달구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박흥식 수원시 팔달구청장과 박미숙 사회복지과장, 에듀윌 정학동 이사, 에듀윌 수원학원 김선희 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탁한 ‘사랑의 쌀’은 수원시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식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6,000포대에 이른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에듀윌은 지난 11월 공인중개사 수원학원을 오픈했다. 에듀윌 수원학원은 수강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의자에서부터 칠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으며, 수강생들의 컨디션 조절과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휴식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이 밖에도 영상강의실과 독서실, 사물함 등 최신식 시설들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에듀윌 정학동 이사는 “수원학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시 팔달구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날씨에 온정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데 2016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따스한 손길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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