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법 및 진로교육법 시행령 23일 시행

[(경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www.kangnam.ac.kr)는 강남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주최하고 강남대학교 입학처가 주관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대학교 입학처는 23일부터 시행된 진로교육법 및 진로교육법 시행령 시행 취지에 부합하고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를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1월 11일부터 5일간 진로진학상담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강남대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연수는 자문교사단의 자문결과를 참고하여 진로심리검사활용방법, 상담기법, 진로교육 기획 운영 사례, 전공별 교육과정 및 진로, 학생부 종합전형평가 실습 등 진로진학상담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남대학교 박영란 입학처장은 “이 프로그램들 중 전공별 교육과정 및 진로는 기존 연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내용으로 진로탐색을 마친 학생들이 어떤 전공으로 진학해야 옳은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을 직접 경험함으로서 진로교육 기획에 대한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로에 대한 내용이 실제 평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게 되어 어느 연수보다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연수신청은 각 중등학교에 발송된 공문의 URL(http://me2.do/GkirbpwV) 페이지 또는 강남대학교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더불어 강남대는 201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나군 486명, 다군 342명을 모집한다. 또한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꿈과 끼 개발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하고 신입생들의 교육복지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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