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2013년 방영된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드라마 ‘구가의 서’ 주제곡 ‘마이 에덴(My Eden)’으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 이사벨은 12월 초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친선대사로서 거리 공연을 시작한다.

서울역 노숙자들의 모습을 보고, 구세군에 직접 도울 방법을 문의하여 시작된 거리 공연은 올해로 8년째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명동 뉴스퀘어 등 서울 중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보쉬 시큐리티 시스템즈의 프로 사운드 브랜드인 Electro-Voice(이후 EV)제품 후원으로 진행한다. 거리 공연에서는 높은 주변 잡음으로 선명한 음성과 원음 그대로의 음악 전달이 어렵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보쉬에서는 이동 가능한 스피커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음압(소리의 크기)과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는 스피커(ETX-12P, AXM-12A)와 마이크(ND967)를 제공하여, 복잡한 거리를 한 순간 공연장으로 바꾸어 주며, 선명한 목소리를 명료하게 전달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사벨은 EV 스피커(ETX-12P, AXM-12A)와 마이크(ND967)를 통해 천상의 목소리로 1월까지 자선냄비모금 재능기부 공연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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