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16일(수) 오전 10시 보성군 소회의실에서 이창호스피치홀딩스(대표 이창호 대한명인)와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이순신리더십 교육에 관한 공동 교육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금번 상호 교육 협약은 ▲이순신리더십 교육을 위한 각종 시설, 장비, 자료 등의 지원교류 ▲이순신리더십의 인력 양성 지원활동 ▲기타 이순신리더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 협의사항으로 이루어졌다.

이창호 스피치홀딩스의 특화 전략에 따라 이순신 리더십 교육의 전략을 주제의 전문성과 희소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 교육과의 차별화로 삼았다. 이를 통해 전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이순신 리더십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쳐 나갈 것이다.

특히 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23전 23승의 이순신 정신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세대 간 관점 차이 인식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것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정신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협약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오늘의 사회는 ‘인성의 시대’이며, 사람에게 가장 감동을 줄 수 있는 역사적 롤 모델이 바로 이순신 리더십이다. 리더십은 후천적 학습을 통해 향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순신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개인적인 교육 성과를 통해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본 교육 협약과 관련하여 “스피치학계 최고 권위자 겸 이순신 리더십 저자인 이창호 대한명인과 더불어 이순신 리더십 전문 교육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보성군에서 최초로 운영하게 되는 동 교육 과정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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